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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이 되면 차가운 공기 때문에 손이 쉽게 트고 건조해지기 쉽다. 이에 핸드로션을 바르는 횟수도 다른 계절에 비해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건조하다고 무조건 핸드로션을 바르기만 해서는 손에 충분한 보습을 제공할 수 없다. 핸드로션만 계속 바르다 보면 각질층이 쌓이게 돼 아무리 열심히 로션을 발라줘도 쌓여있는 각질층이 로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겨울철일수록 보습만큼 각질 제거도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다면 각질은 어떻게 제거해주는 것이 좋을까?

우선 따듯한 물로 손을 씻어서 각질을 불려준 후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줘야 한다. 그래야 손이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물기를 제거한 후에는 스크럽제 종류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면서 각질을 제거해 주면 좋다.

손은 피부가 얇고 연약한 부분이므로, 로션과 스크럽제를 적당히 섞어서 스크럽을 해주는 것이 피부에 자극을 적게 준다. 스크럽 후에는 물이나 핫타월로 스크럽 부위의 이물질을 제거한 후, 로션을 듬뿍 발라줘 새 각질층이 건조해지지 않게 해주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 크리에이티브네일에서는 자사 제품 중 인기있는 홈케어용 스크럽 제품으로 ‘아몬드 모이스춰 스크럽’과 ‘아몬드 일루미네이팅 마스크’를 추천한다.

아몬드 모이스춰 스크럽은 피부의 상태를 최상으로 만들어주며 피부톤의 변화를 주는 스크럽제로, 각질제거 효과가 뛰어나고 피부의 PH밸런스를 최적으로 만들어주며,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손과 팔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부여해준다.

아몬드 일루미네이팅 마스크는 광택이 나며 반짝반짝 빛나는 마스크팩으로, 손과 팔에 골드펄로 막을 형성하고 미네랄오일이 피부 층을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하루종일 촉촉한 손을 유지시켜 주고 피부의 생기를 되찾아줘 크리에이티브네일 제품 중에서도 인기있는 아이템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크리에이티브네일은 이밖에도 큐티클의 찢어짐을 방지하기 위한 영양제로 자사제품 중 ‘솔라오일’, 갈라지고 부러지는 손톱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베이스코트 겸 영양제로 ‘릿지아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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