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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부영이 남양주시 도농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부영 애시앙’을 특별분양한다.
지하4층, 지상15~18층 총 4개동 규모에 176㎡, 364가구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최초 분양가가 3.3㎡당 1480만원이었지만, 최근 10~12% 인하해 기준층 기준으로 3.3㎡당 1300만원대에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주변에는 신도시와 뉴타운 개발 계획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으며, 취·등록세 75%감면과 양도소득세 5년간 60% 면제 등의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 세대에 약 26.5㎡의 발코니 확장과 전∙후면 새시 및 시스템 에어컨 등이 시공돼 있고 단지내에 직접 운영중인 애시앙 스포츠센터의 특별회원권 및 제주 부영CC 그린피 무료이용권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지하 1층에는 이마트가 입점해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부영 관계자는 “이번 분양가 인하로 최근 전세난으로 주택구입을 고려하는 신규주택 구입자와 중대형 평형으로 갈아타기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집중적으로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실제로 남양주시 도농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의 방문객이 눈에 띄게 증감함은 물론 계약 건수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문의 1544-4396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president@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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