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최근 1인 가구와 싱글족들이 늘어나면서 작은 평수대의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싱글족을 겨냥해 지은 부천 소형 오피스텔 로하스 레지던스는 싱글족을 위한 호텔식 원룸형 주거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로하스 레지던스 모델하우스는 오픈 한 달 만에 이미 50% 이상이 계약 완료된 상태이다. 시행사 기완에서 도시형 생활주택 형태인 레지던스를 부천에서 처음으로 분양하고 있다.
준공은 11월 초에 완료 예정이다.
현재 분양중인 로하스 레지던스는 부천역과 중동역에서 걸어서는 10분, 차로는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며, 내년 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부천 중부경서역과는 불과 10m 거리로 초역세권에 있다.
지하철 개통 시 환승 없이 강남권에 30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총 호실 수는 86실로 현재 50%이상이 분양완료 돼 40여 실 정도가 남아있다. 가구는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빌트인 풀옵션으로 최대한 편의 시설을 갖췄지만 관리비는 기존 오피스텔의 1/3 수준에 불과하다.
사후 임대차 관리 업무는 전문 임대차 관리운영으로 투자자의 이익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로하스레지던스 분양 관계자는 “일반 오피스텔은 대개 2인 이상이 거주하기 때문에 원룸 보다 공실률이 많다”면서 “1인 가구 증가, 호텔급 시설, 역세권 선호 추세에 맞춰 역세권에 들어서는 레지던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로하스레지던스는 총 560평 규모로 소액 투자만으로 월 40~50만원의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분양 면적은 8.926m2~12.56m2(2.7평~3.8평)까지 다양하고, 각 호실당 5000~6500만원 대로 분양가가 책정돼 있다.
계약금 35%, 중도금 35%, 잔금 30%로 진행된다. 민허가는 10월 말에 나고, 입주는 11월부터 가능하다. 문의 032-325-0376.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president@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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