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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해운대 경남아너스빌에 대한 청약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처럼 지방 분양시장에 활력을 넣고 있다.
경남기업에 따르면, 지난 18일~20일 진행된 해운대 경남아너스빌 청약 접수 결과 200가구 모집에 총 1705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 8.52대 1을 기록했다. 특히 111㎡의 경우 최종 경쟁률이 15.77대 1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해운대 경남아너스빌의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26일이며, 계약은 내달 1~3일 사흘간 있을 예정이다.
경남기업 분양 관계자는 “높은 청약경쟁률이 말해 주듯 계약률 100%를 자신한다”며 “우수한 품질시공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으며, 향후 이번 해운대 경남아너스빌의 성공분양을 발판으로 워크아웃을 조기졸업하고 정상적인 기업경영을 위해 다시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president@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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