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한화건설(대표 김현중) 에코메트로 임직원들은 어려운 이웃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

한화건설의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지난 2007년부터 인천 논현고잔 주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논현고잔의 새터민과 사할린동포 등을 비롯한 일부 이웃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난 이후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던 중 김장을 통한 지원을 결정하게 된 것.

한화건설은 올해도 김장에 사용되는 배추와 무 등의 구매비용과 이를 지원할 자원봉사 인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김장에 사용 될 배추절임용 해수 3000리터 등도 공급해 김장을 도왔다.

이렇게 마련된 배추 800포기는 박스로 포장돼 주민자치회에 전달됐다. 김장김치는 주민 자치회에서 선발한 400가정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president@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