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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맞춤양복 브랜드 보막스 뉴욕(Bo MAXX NEW YORK)이 저렴한 가격에도 맞춤양복과 거의 같은 퀄리티와 소재로 양복시장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보막스 뉴욕은 젊은 세대들과 맞춤 양복의 대중화를 위해 양복계의 명인으로 통하는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가 고안한 브랜드.
장 대표는 “보막스 뉴욕은 기존의 명품 맞춤양복과 마찬가지로 개개인의 체형과 기호에 따라 디자인해 멋스러움을 한층 높이면서도 가격대는 부담스럽지 않게 하는 게 목적”이라며 “지난 2007년 11월 런칭한 이후 고급 맞춤양복의 대중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제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브랜드 중 하나가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보막스 뉴욕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대체적으로 기성복의 가격에 고품질의 맞춤양복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장 대표는 “이태리를 대표할 수 있는 양복의 명인이라면 아르마니를 빼놓을 수 없듯이 대한민국의 양복을 대표한다면 봄바니에 양복과 보막스 뉴욕을 떠올리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막스 뉴욕은 남산에 위치한 힐튼호텔에서 남산 쪽으로 150m 올라가는 오른편에 위치해 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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