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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죽전 힐스테이트 타운하우스가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죽전 힐스테이트 타운하우스의 1층 정원공원에는 소나무, 단풍나무, 대왕참나무 등 나무와 갖가지 조경이 더해져 굳이 공원 산책로를 찾지 않아도 될 정도. 특히 1층 세대는 앞, 뒤 개별정원을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3층 세대는 실외데크가 설치돼 있어 주위의 쾌적한 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독정초, 신촌중, 보정고 등 학군이 이미 형성돼 있는데다 분당경계선에 접해 있어 인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 분당의 문화 및 쇼핑시설을 그대로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분당-수서간도로 연장구간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접근이 편리하다. 전국교통망으로는 신갈, 동수원, 광교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주소상 용인으로 들어가지만 분당경계선에 접해 있어 분당의 생활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며 “또한 쾌적한 거주공간에다 대단위 단지가 형성돼 있어 재테크의 활용도로도 높다”고 말했다.

한편, 죽전 힐스테이트 타운하우스는 공동정원을 중심으로 3층 건물 총 4개동이 들어서 있고 2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 40% 정도가 이미 분양을 마친 상태. 주택형은 11개 타입으로 이뤄졌으며 1,2층을 함께 쓰는 단독주택형과 3층 전체를 사용하는 펜트하우스형, 60평대의 빌라형으로 이뤄져 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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