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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호반건설이 지난 27일 ‘광교 호반베르디움’ 청약신청을 접수한 결과, 1순위에서 최고 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번 청약에서는 전체 555가구 공급물량 중 특별공급물량을 제외한 512가구에 총 1만6346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경쟁률 31.91대 1을 기록했다.
특히 80가구를 공급하는 전용면적 117.12㎡형에 최고경쟁률 76.75대 1을 보이며 마감됐다.
이밖에도 공급물량 중 최대평형인 124.72㎡에도 당해지역 348명, 수도권 364명이 몰려 69.60대1과 54.38대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으며, 84.34㎡에도 당해지역 1614명, 수도권 2035명이 청약해 각각 70.17대1, 69.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7일이며 계약체결기간은 다음달 14~16일 사흘간 진행된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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