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고정곤 기자] 락휴노래방은 국내 노래방기기 중견기업인 대승인터컴의 20년 노하우로 만들어진 새로운 브랜드이다.

락휴노래방은 럭셔리 노래방이라는 컨셉으로 1여년만에 대형 점포 35개 점을 보유하며 빠른 속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대승인터컴의 안선태 대표는 “럭셔리 노래방답게 고객이 락휴 노래방을 찾았을 때는 실내인테리어만을 보고 판단 시 노래방에 왔는지 고급 레스토랑에 왔는지를 분간이 안갈 정도로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다”며 “고급 노래방이니만큼 음악매니아들이 찾아도 만족할 정도로 음향기기 시스템은 기본”이라고 전했다.

안 대표는 “락휴가 고급화될 수밖에 없는 이유로 최근 들어 고객들의 니즈가 고급화되고 연인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노래방을 찾는 추세로 바뀌어가고 있다”며 “단순히 노래방을 찾아 노래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휴식공간과 파티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락휴사업본부는 오는 2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무료 창업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창업설명회에서는 노래방 창업대출 조건상담 진행과 함께 락휴 창업간담회 브로셔와 사업 설명회가 개최된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