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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네번째 이언주의원이 환하게 웃고있다(사진제공=이언주 의원실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광명을 기획재정위원회)이 21일 오전10시30분 경기도청에서 열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의원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수도권 서남부와 환황해권 대표 융복합 첨단산업 핵심거점이 될 것이다"며 “4.13 총선에서 광명주민들께 유치를 약속한 사업인데 오늘 협약식을 체결함으로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사업이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란색 코트를 입은 이언주의원이 소감을 이야기하고있다(사진제공=이언주 의원실 제공)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 무지내동 일원에 1조 752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첨단 R&D, 산업제조, 유통, 주거단지가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광명시흥테크노밸리에는 첨단산업단지로 2022년까지 약 2200개 기업이 입주하며 9만 6천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생산유발 3조739억원과 1조 82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오늘 협약식에는 이언주 의원을 비롯하여 남경필 경기도지사, 광명시장, 시흥부시장, LH공사 사장, 경기도시공사 사장, 백재현 의원, 함진규 의원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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