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고정곤 기자] 사계절 중 인체의 신진대사율이 가장 낮은 계절인 겨울에는 기온이 떨어지면 체내의 에너지 소비율도 떨어져 같은 시간을 움직여도 다른 계절보다 에너지를 덜 소비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온도가 떨어지면 신체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피하지방을 늘려 겨울엔 쉽게 살이 찌게 된다.
게다가 연말모임과 회식, 파티가 불규칙적으로 이어지는 횟수가 가장 많은 계절도 역시 겨울이다. 그래서 송년회, 크리스마스 등 유독 모임이 많은 12월만 되면 직장인들은 늘어지는 뱃살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열량이 높은 소주나 고기가 저녁모임의 주 메뉴라면 시름은 더욱 깊어진다.
이때 급하게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굶어가며 다이어트를 하면 영양에 불균형이 와 몸이 쉽게 상하고 폭식을 하기 쉽다. 이 때 3시간 간격으로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을 기르면 공복감이 없고 몸에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기름진 음식보다는 양념하지 않은 닭 가슴살, 쇠고기, 호밀 빵을 먹는 것이 운동과 병행할 때 가장 좋은 식단이며 운동을 할 때나 안 할 때나 물을 틈틈이 자주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하루에 2L 정도의 물을 섭취하고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는 것이 체내의 자정 작용을 도와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
한편,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조절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규칙적인 운동이다. 겨울철 집안에서 간편하게 복근을 단련시키는 방법 중 하나로 ‘슬렌더톤 플렉스’가 눈길을 끈다. 슬렌더톤 플렉스는 직장인, 학생, 주부 등 일반인은 물론 현영 등의 몸짱 연예인들에게도 호응이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복근단련기구 슬랜더톤은 벨트처럼 착용만 하면 윗몸 일으키기를 한 것과 동일한 운동효과를 주기 때문에 복근운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편의성으로 따로 시간을 내 운동할 필요 없고 실내외 구분없이 사용가능하며 사용, 착용법이 편리해 뱃살다이어트를 손쉽게 할 수 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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