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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허가제도의 내실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식약청은 올해 동등생물의약품의 신속한 허가를 지원하기 위해 단위별 심사대상을 확대하고, 영문규정 및 영문 가이드라인을 발간하며, 관련업계와 분기별 협의체를 운영, 제도를 개선하는 등 동등생물의약품 분야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식약청은 또한 생물의약품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주요 정책으로 바이오주권 확보, 대유행 백신 관련 신속심사 및 허가제도 정비, 생물의약품 GMP 점검체계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국민건강과 국가경쟁력을 선도하는 바이오의약품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주요 정책 과제들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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