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모아베이비, 150개 매장서 360억원 매출 잡는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1-20 16:20 KRD2
#모아베이비 #유아복시장

[DIP통신 김정태 기자] 모아베이비(대표 안경화)가 지난해 매출성장에 이어 올해 36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모아베이비는 2010년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유아복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위상을 확보한다는 계획.

이를 위해 모아베이비는 150개 매장에서 360억원이라는 매출을 기본 목표로 삼았다.

G03-8236672469

또, 모아베이비는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 ‘두자릿수 영업이익률’, ‘두자릿수 비용절감률’ 등 ‘트리플 투’를 경영목표로 삼아 수익성을 극대화 한다는 목표다.

특히, 현재 모아베이비 단일 브랜드 체제에서 벗어나 사업 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즉, 제 2브랜드 런칭 또는 인수, 타 복종 진출 등을 검토한다는 것.

뿐만아니라 모아베이비는 ERP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매장 효율화는 물론 신규 매장을 20여개 오픈해 수익성 강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안경화 모아베이비 대표는 “2010년은 60년만의 ‘백호랑이의해’ 라는 호재도 있지만 대형 SPA 브랜드의 유아복 시장 진출, 저가 유아복 브랜드의 난립,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유아복 시장 전체에게는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며 “모아베이비는 디자인및 품질에 대한 차별화에 더욱 집중해 중저가 유아복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로 위상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베이비는 지난해 145개 매장에서 매출 315억원(소매매출 기준)을 달성한 바 있으며 지난 4년간 평균 25%에 달하는 성장률을 보여왔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