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DIP통신 강영관 기자] ‘해피랜드’로 유명한 유아복 전문회사 이에프이가 지난 25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회사명을 해피랜드F&C(Fashion&Culture)로 새롭게 바꾸고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강당에서 새로운 C.I 선포식을 거행했다.
해피랜드F&C는 지난 1990년 해피랜드 설립을 시작으로 파코라반베이비, 압소바, 프리미에쥬르, a크리에이션asb, 해피베이비와 같은 유아브랜드를 런칭해 왔다. 또 자매브랜드로 리바이스키즈, 모이츠, 쥬시꽁땅, 까리제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명품 골프웨어 MU스포츠를 인수해 패션전문기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임용빈 대표이사는 “지난 20년 동안 함께해 온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13년에는 11개 브랜드의 매출목표 50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모두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임하자”고 역설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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