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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1일 자회사인 리얼티파트너스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리얼티파트너스는 닥터아파트 가맹점들과 공등으로 거래서비스를 제공하고 경·공매컨설팅, 매각·매입대행 등 투자자문을 비롯해 입지선정, 점포개발, 분양타당성 및 개발사업성 검토 등 전문성 있는 컨설팅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상가활성화를 위한 MD전략 수립, 테넌트 입점 자문, 유치권이나 법정지상권 등 특수물건에 대한 컨설팅 등 하자전문 영역으로까지 업무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닥터아파트 측에 따르면, 기존 닥터아파트 리서치연구소 내 거래지원팀 팀원들이 모두 리얼티파트너스로 자리를 옮겼으며, 구로 나인스애비뉴 쇼핑몰 대표를 역임한 바 있는 김이수씨가 법인 대표로 영입됐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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