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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포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4일 유영록 김포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한강어촌체험마을 회원, 어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어촌체험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유영록 김포시장은 건축물 준공하기까지 심혈을 기울여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공사를 마무리 한 한국농어촌공사, 공사 관계자, 인근 어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고 전했다.

한강어촌 체험장은 2013년부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전류리의 특화된 수산물을 활용하여 어민들의 수익을 창출하는 등 지역발전의 일환으로 시행돼 이날 준공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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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어촌체험장은 지난 2013년부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시작돼 하성면에 건축됐으며 건축면적은 215.71㎡에 연면적은 705.89㎡에 이르는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건축물로써 냉동창고, 음식체험장, 판매장 등 다양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고근홍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한강어촌체험장이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먹고 즐길 수 있는 체험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 한편 어민들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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