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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자연재해분야 1등급 획득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6-12-15 16:11 KRD7
#김포시 #자연재해 #국민안전처 #유영록 #한강신도시
NSP통신-▲김포시청 전경사진(사진제공=김포시청 제공)
▲김포시청 전경사진(사진제공=김포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김포시는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하는 '2016년 지방자치단체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자연재해분야 1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그동안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재난관련 유관기관․단체간 협조체계유지, 재난예방사업 추진, 위험요소 사전 안전점검, 재난대비 체계구축 및 실전을 가정한 각종 훈련실시,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복구로 각종 재난에 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자연재해 상습침수지역을 2009년부터 중․장기 4개 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하여 3개소의 배수펌프장을 신증설하고, 지방하천과 소하천을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비해 재해 없는 도시를 만드는데 힘써왔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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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록 김포시장은"그동안 지속적인 재난관련 중장기사업 추진이 상습침수지역을 안전지대로 바꾸었다. 고 말하고 앞으로 자연재해 1등급에 머물지 않고 김포형 국제안전도시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전 분야 1등급 안전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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