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고품격이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예식장 어디?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0-02-19 10:44 KRD2
#고품격 #합리적 #예식장 #KT여의도컨벤션웨딩 #권영찬
NSP통신

[DIP통신 고정곤 기자] 2010년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신부라면 결혼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발품을 팔지 않을 수가 없다. 그 중에서도 인생에 한번뿐인 예식을 올리는 장소를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 예식비용이 많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알앤디클럽의 권영찬 대표에 따르면, 모든 예비부부들은 자신들이 주목받을 수 있는 예식장을 원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원한다. 그러나 고품격이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를 원한다면 신랑, 신부들은 발품을 팔거나 웨딩컨설팅 전문업체에 문의를 할 수밖에 없다.

대부분의 결혼을 앞둔 신랑, 신부는 고급호텔예식 분위기를 좋아한다. 분위기에 압도돼 좋아하다가 가격을 상담하다보면 고개를 떨어뜨리게 마련이다. 고급호텔답게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또 결혼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평범한 웨딩홀에서는 평생 한번뿐인 결혼식을 올리기에는 신부의 눈치를 본의 아니게 보게 된다.

G03-8236672469

권 대표는 고품격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예식을 원한다면 고급호텔보다는 예식이 비교적 적은 호텔이나 웨딩컨벤션센터를 눈여겨보라고 권하고 있다.

호텔 중에서도 예식이 적은 호텔은 결혼예식을 유치하기 위해서 다른 호텔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기 마련이며, 또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컨벤션웨딩센터는 호텔처럼 격식 있으면서도 호텔보다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결혼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제시했다.

권 대표는 그중에 한곳을 추천하라면 지리적으로 강북과 강서, 강남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방송인과 언론인 기자들이 자주 예식을 하는 KT여의도컨벤션웨딩도 그 중에 한곳이라고 전했다.

권 대표는 “KT여의도컨벤션웨딩의 장점은 여의도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고품격의 시설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깐깐한 연예인들이나 언론인들도 선호를 많이 한다”며 “고급호텔도 좀 더 가격을 합리적으로 낮추거나 시설은 고품격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컨벤션웨딩이 늘어난다면 올해 결혼하는 신랑, 신부들의 부담을 좀 더 덜어주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KT여의도컨벤션웨딩의 김신예실장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서 고박정희대통령의 차녀인 박근령이사장, 개그맨 염경환, 방송인 최창호박사, 리포터 허제, 최근에는 인기성우 박지윤, 정형석 커플 등 많은 연예인과 방송인 언론인들이 KT여의도컨벤션웨딩에서 예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