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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볼까

대마 효험 담은 전신 트러블 방지용 ‘햄프밤’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0-02-23 17:19 KRD2
#대마 #햄프리 #햄프밤 #피부 #보습효과
NSP통신

[DIP통신 고정곤 기자] 햄프리 코리아에서 출시한 대마의 신비로운 효험을 그대로 담은 전신 트러블 방지용 ‘햄프밤’의 효능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대마(hemp)’는 흔희 마약으로 알려져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작물이지만 실제 중금속에 오염된 토양을 정화시키는 자연치유능력이 있는 식물이다.

햄프밤은 이러한 대마의 씨를 가공해 물을 첨가하지 않고 식물성인 햄프씨드 오일을 추출해서 제조한 제품으로 보습효과와 자연재생에 탁월한 성능이 있다는 평가다. 또 햄프씨드 오일을 함유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며 피부의 거칠어짐을 방지하고 유연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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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고유의 색인 진초록빛 용기에 담긴 햄프밤은 뚜껑을 여는 순간 은은한 풀잎향이 난다. 햄프밤을 떠서 피부에 바르면 은은한 풀잎향이 피부에 스미면서 거칠고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업체 측은 “제조과정에서 자연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 100% 친환경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며 “자연이 오염돼 생겨나는 피부병을 치유하기 위해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햄프리 코리아의 원칙이 고집스럽게 담겨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햄프밤의 또 다른 장점은 전신 어느 곳에나 바를 수 있다는 점. 기존 보습제품은 립글로스, 핸드크림, 스킨로션 등 각 부위에만 바를 수 있지만 이 제품은 팔, 다리는 물론 입술, 손, 얼굴 등 전신에 바를 수 있고 기초가 되는 모든 화장품을 대체할 수 있다. 친환경이기에 아이들이 여린 피부에도 좋고, 붓고 피나는 잇몸이나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해 피로해진 눈 주위에 발라도 효과가 있다.

실제 직접 사용해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제품을 사용한 한종수 씨는 “아토피가 있는 아이 때문에 좋다는 것은 다 써봤지만 듣질 않아 고생하던 중 햄프밤을 바르게 됐다”며 “아토피가 몰라보게 좋아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용자인 서향석 씨는 “지루성 피부염이 심한 아들이 햄프밤을 사용한지 15일 이후부터 머리와 얼굴의 지루성 염증이 가라앉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박희정 씨는 “대마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 때문에 처음에 사용할 때는 꺼려지는 마음도 있었다”며 “하지만 직접 써본 후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심한 아토피가 신기하게도 가라앉았다”고 말했다.

김영재 씨는 “4도 화상을 입어 병원을 한 달 반 넘게 다녀도 발가락 사이에서 진물이 나올 정도로 낫지 않아 고생을 하던 중 햄프밤을 알게 돼 발랐는데 상처부위의 진물이 멈추고 흉터도 없어지면서 새살이 나왔다”며 “헴프가 세포재생 능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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