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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대한민국 성인들의 끝없는 도전과 꿈을 지원하는 총 5억원의 기금 ‘조니워커 킵워킹펀드’가 최종 5인을 선정, 발표했다.
지난 24일 저녁 청담동 디아지오 라운지에서 진행된 조니워커 킵워킹펀드 최종심사는 외부심사위원 공병호 소장, 강욱순 프로골퍼, 김창호 대장, 박광현 영화감독, 서진규 박사가 참여해 직접 도전자 10명과 함께 했다.
끊임없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킵워킹정신을 바탕으로 한 최종심사를 통해 최종 권용범, 박현성, 신우석, 이진혁, 조준씨가 선정됐다. 이들 다섯명은 앞으로 2년간 킵워킹펀드로부터 총 5억원을 지원 받아, 꿈을 이루기 위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조니워커 킵워킹펀드의 주인공들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평범하게 살아온 우리 이웃들이다. 5인에게 특별한 점이 있다면 현실적인 역경이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해왔다는 것이다.
디아지오코리아의 김종우 사장은 “올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킵워킹펀드가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적으로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 것 같아 기쁘다.”며 “조니워커가 추구하는 킵워킹정신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어 자신의 꿈을 향해 더욱 전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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