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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리안로데오 트래블 시스템…유모차 카시트 동시만족

NSP통신, 진주아 프리랜서기자, 2010-02-26 15:38 KRD4
#리안로데오 #유모차 #카시트
NSP통신-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2010년형 리안 로데오 트래블 시스템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2010년형 리안 로데오 트래블 시스템

[DIP통신 진주아 프리랜서기자] 많은 유아용품 중에 아이의 안전을 위해 함부로 구매결정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 몇 가지가 있다. 그 중 가족들의 안전한 외출을 위한 카시트와 유모차는 필수다.

아이가 태어나고 병원에서 집으로 이동하는 짧은 순간에도 아이의 안전은 무시할 수 없는 법이다. 작은 충격에도 예민한 신생아이기에 견고하고 안전한 카시트는 많은 부모들에게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신생아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생명과 직결 된 카시트는 대부분의 엄마들이 여러 제품의 기능을 자세히 따져보고 고민해 구매결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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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할 때 필요한 유모차는 엄마가 직접 운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성, 핸들링, 안정감 있는 무게중심, 최근에는 고급스런 디자인까지 고려해서 많은 엄마들이 구매결정을 하고 있다.

이렇게 안전성이 중요시되는 카시트와 유모차를 많은 고민 없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면 일석이조 그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로 ‘리안 트래블 시스템’이 그러하다. ‘트래블 시스템(Travel System)’이란 카시트와 유모차를 호환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NSP통신-양 대면이 가능한 리안 로데오 트래블 시스템.
양 대면이 가능한 리안 로데오 트래블 시스템.

◆유모차와 카시트 호환

계성산업(대표 이의환)이 출시한 2010년형 리안 로데오 트래블 시스템은 최근 많은 엄마들의 입소문이 나고 있다.

리안 로데오 유모차와 인펀트 카시트의 호환으로 차량 이동시에는 카시트로 평소 외출 시에는 유모차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중량이 12.9kg으로 신생아부터 10kg이하의 아이가 사용할 수 있는 절충형 유모차다.

리안 인펀트 카시트는 유모차와 호환뿐만 아니라 캐리어 기능과 흔들 바운서 기능이 있어 외출할 때나 집안에서도 사용가능해 실용적이다.

NSP통신-전방과 후방 장착이 가능한 리안 인펀트 카시트
전방과 후방 장착이 가능한 리안 인펀트 카시트

◆ 다양한 편리기능으로 만족감 쑥쑥

리안 로데오 유모차는 손잡이 3단계 조절이 가능해 엄마와 아빠의 키 높이에 맞춰 운행할 수 있다.

또한 3점식 안전벨트로 아이의 안전을 책임지며 썬바이저 기능도 있어 햇빛을 가려줘 아기의 피부도 보호할 수 있다.

이런 인펀트 카시트를 로데오 유모차 프레임에 장착하면 ‘로데오 트래블 시스템’으로 변신한다. 특히 양 대면 유모차라 아이와 엄마가 마주보며 이동할 수 있어서 좋다.

뿐만 아니라 평소 유모차를 운전하지 않던 아빠도 아이와 마주볼 수 있어 ‘로데오 트래블 시스템’에 대한 호응도가 크다. 이런 양 대면 시트전환은 아이가 앞으로 쏠림을 방지해주어 안전한 운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큰 장점이 있다.

리안 로데오 유모차의 프레임은 가볍고 튼튼한 알루미늄으로 돼 있어 흔들림 없는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으며 셀프 스탠딩 기능으로 엄마도 가볍고 쉽게 펴고 접을 수 있어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또한 원터치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양쪽 바퀴가 동시에 잠기므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뒷바퀴는 27cm의 대형바퀴로 충격완화 및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가능하게 해준다.

아이의 안전은 물론 엄마와 아빠의 편안한 외출을 도와주는 ‘리안 로데오 트래블 시스템’이다.

아기가 몸무게가 늘어 인펀트 카시트를 이용 못할 시에는 유모차 시트 유니트를 장착해 리안 로데오 유모차로 사용할 수 있다.

여러 방면으로 유용한 ‘2010년형 리안 로데오 트래블 시스템’는 계성산업의 50년간 노하우의 결정판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많은 엄마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가격은 로데오 유모차가 59만8000원, 인펀트 카시트가 16만8000원이다.

DIP통신 진주아 프리랜서기자, princessmom@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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