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종합 생활 가전업체 유닉스전자(대표 박인성)는 국내 미용재료 시장 선도를 위해 ‘유닉스뷰티’를 신규 법인 유통회사로 출범시키며 토탈뷰티케어 개념의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미용 재료 시장의 규모가 크지 않으며, 다른 산업에 비해 유통구조가 폐쇄적이고 낙후되어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유닉스전자는 유닉스뷰티를 통해 국내 우수제품을 해외로 수출하고, 해외 명품을 국내에 유통시키는 등의 선진 글로벌화를 추진해 국내 미용재료 유통업계의 변화를 선도하고, 한국형 비즈니스 모델을 표준화 한다는 계획이다.
유닉스헤어 관계자는 “미용재료 유통사업은 32년 전통의 유닉스전자가 오래 전부터 숙원한 사업으로 유닉스헤어의 사업 기반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이번 사업 확장을 통해 유기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닉스뷰티 출범을 통해 국내 헤어케미컬 시장의 개선은 물론 유닉스전자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확대해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가며 No.1 브랜드 기업으로써 시장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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