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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계에도 한류 바람이 일어난다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0-03-05 10:48 KRD2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한류스타 #봄바니에 #장준영
NSP통신

[DIP통신 고정곤 기자] 웨딩드레스업계에서도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중국 등지에서 한류스타들의 스타일과 메이크업을 배우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또 일본에서는 재일동포들을 중심으로 웨딩드레스와 웨딩포토를 결혼식에 앞서 한국에 와서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제 국내 웨딩드레스업체 중 봄바니에에서 웨딩드레스를 맞춘 한 일본교포는 봄바니에웨딩의 드레스가 손으로 직접 만든 고급명품드레스라서 마음이 들고 또 환율 차이로 인해 가격이 일본에 비해 비교적 적게 드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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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일본관광객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의 수요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서 조만간 여행사와 함께 맞춤형 웨딩상품도 준비중에 있다”며 “가격적인 장점과 함께 수제 명품드레스와 턱시도를 일본에 대량 수출할 날도 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봄바니에웨딩은 1층에는 자체브랜드인 보막스뉴욕 맞춤형정장샵과 2층과 3층은 아름다운 신부와 신랑을 위한 고급 드레스맞춤 샵, 4층에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다양하게 펼칠수 있는 예비신부와 신랑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4층의 전망은 남산의 전경이 훤히 보여 파티공간으로도 제격이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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