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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고 봄을 앞두고 있으면서 발각질제거제인 ‘쏘풋’이 인기를 끌고 있다.

농수산홈쇼핑에서 매회 방송 때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쏘풋은 올 초 첫 런칭되면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쏘풋은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일본 화장품전문기업인 공화화장품에서 출시한 발각질제거로션으로 사용이 매우 간편하고 안전하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제품에 포함된 발가락 양말을 신고 비닐 방수커버를 씌운 후 발각질제거 로션을 발뒤쪽으로 부어서 약 1시간30분에서 2시간 동안 신고 다닌 후에 벗으면 된다. 사용한 후 5~7이면 발 각질이 깨끗이 제거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농수산홈쇼핑 김윤진 MD는 봄철을 앞두고 샌달을 신는 여성들과 함께 발의 각질 때문에 발을 긁어대는 남자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것이 쏘풋이라고 전했다.

한편, 쏘풋은 고객들의 방송요청으로 농수산홈쇼핑에서 오는 6일 오후 1시30분에 55분 동안 특별 편성돼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주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출연해서 자신이 직접 사용한 체험담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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