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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욕실 전문 기업 대림비앤코는 대림비앤코 부사장을 역임한 이해영(38)씨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해영 신임사장은 인베스터와 인트로메딕 등 다년간 글로벌 기업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기업고객(B2B) 시장에서 파워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와 소비자(B2C)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 신임사장은 “친환경, 절수, 디자인, 수세능력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초일류 욕실문화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곰’ BI로 친숙히 알려진 대림비앤코는 6년 연속 국내 위생도기 부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욕실전문 기업이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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