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고정곤 기자] 봄을 앞두고 여성들이 고민은 샌달을 신게 되면서 노출되는 발뒤꿈치의 각질이다. 겨울철에도 큰 인기를 끌었던 발각질제거로션이 봄과 여름을 앞두고 여성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가 일본직수입(액상로션)제품인 ‘쏘풋’이다. 농수산홈쇼핑에서 매회 방송 때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쏘풋은 올 초부터 농수산홈쇼핑에 첫 런칭되면서 짧은기간에 발각질제거제 시장을 점유하며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쏘풋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발각질제거를 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일본의 화장품제조 전문기업인 공화화장품의 50년의 축적된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것이다.

제품에 포함된 발가락 양말을 신고 비닐 방수커버를 씌운 후 발각질제거제 로션을 발뒤쪽으로 부어서 약 1시간30분에서 2시간 동안 신고다닌 후에 벗으면 쏘풋을 사용한 후 5~7일이 지나면 발각질제거가 깨끗이 된다.

농수산홈쇼핑 김윤진 MD는 봄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방송요청으로 이번주 일요일(14일) 화이트데이에 오후 1시30분에 1시간여동안 특별 편성이 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을 맡은 농수산홈쇼핑 이윤희 담당PD는 “방송은 특별방송으로 진행되며 이날 구입한 소비자들은 사용 후에 농수산홈쇼핑에 사용후기를 남기면 20개들이 신라면 한박스를 무료로 배송해주는 특별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