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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24일부터 고품격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2010 푸르지오 브런치 시네마’를 개최한다.

푸르지오 브런치 시네마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추천하는 감동과 재미, 작품성을 갖춘 우수작품을 작품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영화감상회다.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브런치가 제공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2010 푸르지오 브런치 시네마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 각국의 예술영화들을 편히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고객들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푸르지오 밸리는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추구하는 주거철학을 담은 주택전시관과 신상품 안내는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된 복합주거문화공간으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다.

2010 푸르지오 브런치 시네마는 매월 넷째 수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며, 첫 상영작은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17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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