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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MBC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과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최다니엘이 CF에서도 매력을 발산한다.

최다니엘은 지붕뚫고 하이킥을 제작지원하는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카페베네’의 모델로 발탁됐다.

현재 한예슬이 모델인 카페베네는 한예슬의 파트너로 최다니엘을 낙점하고 지난 3일 CF 촬영을 진행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촬영 내내 4차원적인 귀엽고 엉뚱한 모습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며 “도회적이면서도 우아한 이미지를 갖춘 한예슬과 귀여운 훈남, 자신만만한 댄디가이 스타일로 주목받는 최다니엘이 최고의 CF를 만들어 냈으니 카페베네의 새로운 CF를 기대해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카페베네의 CF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최다니엘은 현재 김현석 감독의 영화 ‘시라노’에 엄태웅, 이민정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을 제의받고 제작진과 조율 중에 있는 등 차기작 선정에 고심을 기울이고 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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