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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중원’ 알렌, 의사가운 벗고 캐주얼 입는다

NS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2010-03-22 10:48 KRD2
#까르뜨 블랑슈 #리차드 #동일레나운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까르뜨 블랑슈가 전속모델로 SBS 인기드라마 ‘제중원’의 알렌 역으로 열연했던 션 리차드를 모델로 발탁했다.

최근 미국 보스턴대학 학회장출신이 알려지면서 엄친아로 각광 받고 있는 션 리차드는 제중원의 초대원장 알렌役을 통해 남,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여러 CF콜의 쇄도로 제2의 다니엘 헤니라는 애칭까지 얻게 됐다.

까르뜨 블랑슈의 이경규 전략마케팅상무는 “션 리차드가 드라마를 통해 보여줬던 캐릭터의 모습이 지적이면서도 부드럽고 선한 느낌이라 브랜드 타깃의 워너비 이미지에 부합된다고 판단돼 모델로 전격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NSP통신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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