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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대성산업 건설부문이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서 ‘대성 유니드’ 아파트 88가구를 분양한다.
이문동 대성유니드는 연면적 1만3763㎡에 지하1층~지상15층과 7층 2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84㎡ 2개 타입, 65㎡ 1개 타입 등 총 88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중랑천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해 뛰어난 조망권을 제공하며, 중랑천 체육공원과 천장상 의릉공원, 봉화산이 인근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생활편의시설로 월계이마트, 청량리 롯데백화점, 이문제일시장, 경동시장, 경희의료원 등이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신이문역, 중화역이 인접한 더블역세권이며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동이로, 망우로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이자후불제, 발코니 확장시 풀옵션(빌트인, 가전, 가구)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2년 2월 예정.
문의 02-3296-5550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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