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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영국 유모차 브랜드 마이크라라이트 한국 총판인 아이비즈원이 장애아동시설에 유모차를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아이비즈원 장희정 대표는 지난 14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패스트폴더 유모차 3대와 물티슈 5박스를 제공하고, 시설 관계자에게 유모차 사용법에 관한 설명을 전했다.
아이비즈원이 기증한 패스트폴더는 핸들링과 안락함이 뛰어나 장애아동들이 휠체어를 대신해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를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마이크라라이트 유모차를 사용하는 엄마들에게 장애아동들을 위해 유모차를 기증하겠다는 약속을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기회가 돼 기증하게 됐다”며 “향후 순차적으로 장애아동시설에 유모차 기증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 333번지에 위치한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에서 직영하는 장애영유아 생활시설이다. 장애를 가진 영유아들에게 전문적 의료재활 치료와 특수교육을 비롯해 일상생활 훈련과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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