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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제 30회 장애인의날 행사로 MBC 특별 생방송 변창립, 강수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일자리가 행복이다’ 프로그램에 행복을파는장사꾼(행파장)의 비누꽃장미가 성공창업사례로 소개됐다.
서울시 지정, 예비 사회적기업인 행복을파는장사꾼(센터장 정명옥)은 비누꽃 장미, 비누꽃 카네이션, 프리저브드 장미꽃, 프리저브드 마술꽃 등을 직적 생산해 판매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행복을파는장사꾼 유통사업본부장 이효권씨는 “쟁애인들이 직접 플로리스트가 돼 만드는 비누꽃작품들은 독자적 경쟁력을 갖춘 상품이다”면서 “이번 MBC 방송은 바로 장애들이 직접 생산한 상품이 시장경쟁력이 있다는 것이 증명돼 방송됐다”고 말했다.
한편, 행파장은 해피플라워(www.salehappy.co.kr)를 통해 전국꽃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진 = 왼쪽부터 홍유경 아나운서와 이효권본부장, 김완수씨. 행복을파는장사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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