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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여성친화도시 위해 의료기관 4곳과 협약 맺어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4-11 16: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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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포시청 전경. (박승봉 기자)
김포시청 전경.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김포시와 관내 4곳의 여성친화 의료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나리병원, 서울여성병원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여성이 건강하고 편리한 도시 시스템, 기반 조성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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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의료기관은 협약에 따라 오는 6월부터 매월 읍, 면, 동을 순회하며 여성 암, 갱년기 우울증 등 찾아가는 김포맘 헬스케어 서비스를 실천하기로 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이미 우리시는 경기도 내 최초로 공원에 독립 수유 전용공간 맘스 큐브를 개소하고 가족화장실도 설치하기 시작했다”면서 “시설 뿐만 아니라 여성과 아이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일등 여성친화도시로써 의료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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