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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한라건설이 오는 5월1일 파주교하신도시 A6블록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에서 ‘운정역 비발디의 사계-봄의향연’을 주제로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

한라건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단순한 주거 공간으로서의 아파트가 아닌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이 함께 숨 쉬는 품격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겸비한 주거공간을 제시한다.

사단법인인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미술전은 한국화, 서양화, 설치 조각미술이 이두식, 홍석창, 박광진, 낸시랭 등 100여명의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 100여점이 출시된다.

개막식은 5월1일 오후 3시이며 전시회는 5월30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전시회 기간동안 2회에 걸쳐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주제로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 시상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일산동구 장항2동 일산경찰서 앞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한라건설은 파주 교하신도시 A6블록에 한라비발디아파트 일부 잔여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중에 있다. 총 978가구의 교하신도시 한라비발디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이 저렴하며 입주는 2012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031-901-7007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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