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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오는 8일 어버이날,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카네이션이다.

거기에 어버이날 용돈과 선물까지 포함되면 금상첨화다. 하지만 넉넉한 형편이 아니라면 어버이날 카네이션 또는 장미나 외식만으로도 부모님들은 흡족해 한다.

최근 방송을 타고 있는 신기한 비누꽃장미가 어버이날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비누꽃장미는 알리바바 딱하나닷컴(www.ddakhana.com)내 전국꽃배달서비스에서 판매중이다. 이 장미는 행복을 파는 장사꾼(행파장)이 직접 만든 비누꽃으로 전문 플로리스트와 장애우들의 정성이 담겨 있다.

비누꽃장미는 냄새가 좋고 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년 365일 시들지 않는 것도 비누꽃장미의 특징.

뿐만 아니라 비누꽃장미는 장식용으로 쓰면서 거품목욕용으로도 쓰임이 다양하다. 때문에 어버이날 카네이션 대신 선물용으로 많이들 찾고 있다.

이효권 딱하나닷컴 마케팅실장은 “비누꽃장미는 단지 한번 쓰이는 어버이날 카네이션과는 달리 다양한 쓰임새와 신기한 느낌으로 부모님들이 기뻐하신다”면서 “비누꽃카네이션도 있고 어버이날 외에 스승의 날, 각종 기념일 등에도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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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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