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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에스테틱 화장품 AHC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색조 화장품 브랜드 ‘비비토(VIVITO)’를 론칭한다.

비비토는 ‘선명한’이라는 뜻의 VIVID와 ‘만지다’는 뜻의 TOUCH를 합성한 것으로 손길이 닿는 곳마다 강렬하고 선명하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컬러로 여성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찾아준다는 뜻.

업체 측에 따르면, 비비토는 개개인의 고유한 매력을 현대적이고 시크하게 승화시켜 모두가 꿈꾸는 완벽한 아름다움을 이뤄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피부에 순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제품은 메이크업 베이스 2종, 화운데이션 2종, 파우더 2종, 립스틱 7종, 마스카라 2종, 볼터치(치크) 2종, 아이섀도 17종, 립글로즈 5종 이외에도 아이라이너, 눈썹펜슬, 컨실러 등 완벽한 메이크업이 가능토록 구성돼 있다.

비비토 관계자는 “비비토는 오랜 기간 화장품 업계를 이끌어 나가면서 쌓아온 AHC의 기술력과 수많은 노하우로 탄생시킨 색조 브랜드”라며 “명품 화장품의 품질력을 지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장 앞선 감각으로 끊임 없는 연구를 통해 시즌별로 새로운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하고 현대인들을 보다 잘 표현할 수 있는 감성적인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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