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1Q 매출 193억‧영업이익 40억 기록…“열혈강호‧나이트 온라인 해외 매출 올해도 견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이성호) 여성청소년계에 근무하는 최진호 경위가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추진하는 ‘2017년 1분기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은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선도 업무 등을 하는 경북청 학교전담경찰관(약 81명) 중 실적이 우수한 학교전담경찰관을 선발했다.
최 경위는 지난해 7월부터 학교전담경찰관으로 활동하며 평소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해 상담센터에 연계해 상담․검정고시 등을 지원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우려 학생을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다시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진호 경위는 “베스트 학교전담경찰관으로 선정돼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소년들의 안전 및 올바른 성장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