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최근들어 피부케어 업계가 많은 성장을 하면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에스테틱, 스파 업계가 하나로 뭉쳤다.
전국 100개의 에스테틱, 스파 원장들이 결성한 100대에스테틱스파 연대(회장 한도숙)가 발족이 되면서 오는 11일 강남에 위치한 임패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오전 11시부터 발대식이 있을 예정이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은 이번 100대 에스테틱스파 연대는 100대 브랜드 원장들의 비영리 모임으로 21세기 웰빙 문화 코드에 걸맞는 고객지향의 에스테틱스파의 사회적 책임과, 뷰티 산업과 관광 산업 등의 활성화로 국가경쟁력강화에 이바지하는 자세와 정신을 갖는 것으로 그 의의와 목적을 갖는다고 전했다.
100대 브랜드는 향후 공동마케팅을 통해 날로 커져가는 뷰티시장에서의 에스테틱 스파의 위상을 높이고 함께 발전하는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갖는 것에도 또 다른 의의를 둔다고 할 수 있다고 한 원장은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2010년 100대에스테틱 현판수여식과 함께 100대 원장들의 선언문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사회는 개그맨 권영찬이 맡으며 현악3중주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또한 이날 국내의 유명 에스테틱,스파 100대 원장들의 노하우와 샵이 소개되는 ‘대한민국 100대 에스테틱스파’ 출판 기념회도 함께 진행할 예정.
대한민국100대 에스테틱스파의 발행사인 BI는 국내 최초로 2010년 대한민국 100대에스테틱스파 브랜드를 소개하는 책의 출판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갖는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BI 강민수 대표는 전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TOP브랜드 에스테틱스파를 추천 받아 직접 발로 뛰며 객관적 기준에 의거해 엄중한 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선발한 100개의 에스테틱 스파를 취재해 자세히 소개하는 고급스런 포토 북이라고 소개를 했다.
한 원장은 최근들어서 한류 바람을 타고 에스테틱스파 관광을 하러 한국으로 오는만큼 이번 연대를 통해서 한국의 피부케어를 한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바르는 성형 V라인 크림인 리셀을 출시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본에스티스 포뮬라, 보톡스에센스를 출시했다. 또한 일본황실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산양산삼비누를 생산하는 주목받는 에스테틱업체이기도 하다. 또한 본에스티스는 압구정동과 청담동에서 유명한 피부케어전문점을 운영중이며 스파시설과 함께 두피케어 비만케어, 리프팅케어와 함께 얼굴축소케어, 여드름케어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DIP통신<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