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재명 당선 축하…과도한 성원 감사”
[서울=DIP통신] 강영관 기자 = 해피랜드F&C가 제12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 심사결과 여성가족부장관이 수여하는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해피랜드F&C는 1990년부터 20년 동안 임산부 여성들을 위한 육아정보지인 ‘앙팡스’ 사보를 제작해 무료 배포하고 있으며, 2006년 이후로는 3자녀 이상의 여성을 위해 전국 자치단체와 다자녀 카드 제휴를 후원하고 있다.
더불어 2007년 이래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으며, 5대 주요 공항의 수유실과 성남 아트센터,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 창경궁 등 13곳에 여성의 모유수유를 위한 수유실 설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내부적으로도 출산을 하는 직원들에게 축하 지원금을 지급하며, 임산부를 위한 해피 출퇴근 제도도 운영한다. 또 정기적인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여름방학 자녀캠프 운영 등 여성이 회사와 가정 모두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임성빈 해피랜드F&C 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여성들이 일과 양육을 마음 편히 병행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일조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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