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강영관 기자 = 영국 명품 유모차 브랜드인 마이크라라이트에서 최근 국내에 선보인 ‘슈퍼라이트’ 유모차가 뛰어난 핸들링과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슈퍼라이트는 절충형 유모차로 6kg의 가벼운 무게와 쉽게 접고 펴는 구조, 12인치 공기압 타이어, 최대 140도로 눕혀지는 등받이 등의 뛰어난 사양과 함께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돼 유모차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특히 미국 유력 소비자리뷰지인 컨슈머리포트에서 최상위급 유모차라고 평가받는 마이크라라이트의 토로 유모차와 같은 차체 프레임을 쓰고 있어 한손으로도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하다.
현재 품평 및 체험단 전문 사이트인 리플쇼에서 진행되고 있는 슈퍼라이트 유모차 체험단 신청 현황에서 슈퍼라이트에 대한 응모자들의 다양한 기대평이 올라오고 있다.
닉네임 ‘라니러브제이’는 “매우 독특하고 눈에 띄는 디자인에 뛰어난 핸들링, 초경량 무게까지 삼박자가 잘 이뤄진 상품”이라며 “스타일리쉬한 슈퍼라이트를 타고 다니면 모두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 것 같다”고 신청이유를 밝혔다.
닉네임 ‘승범이맘’은 “멋지고 시원한 스포츠카가 생각날 정도로 디자인과 선명한 색감, 편의성에 반했다”며 “슈퍼라이트와 함께 가볍고 안락한 외출 나들이를 함께 하고 싶어 신청한다”고 말했다.
닉네임 ‘대박재열’은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때 유모차랑 아이를 같이 들 수 없어 난감했는데 슈퍼라이트는 한손에 아이, 다른 한손에 유모차가 거뜬할것 같다”고 응모이유를 밝혔다.
슈퍼라이트를 국내에 선보이는 아이비지원 장희정 대표는 “슈퍼라이트는 디럭스의 안락함과 휴대형의 가벼움을 동시에 갖춘 유모차”라며 “아기가 크면 클수록 더 편해지는 최강 핸들링과 스포츠카를 보는 듯한 날렵하고 멋진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플쇼에서 진행되는 슈퍼라이트 유모차 체험단 모집은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체험단에 선정되면 한달동안의 유모차 체험을 거쳐 정가의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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