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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영관 기자 = 약국화장품 브랜드인 BRTC가 헬스, 뷰티 전문 유통업체인 지에스 왓슨스와 아시아 최대 화장품 유통업체인 대만 사사(SASA) 20개 매장에 모두 입점하는 등 유통망을 확장해 주목받고 있다.
BRTC는 더블유스토어 등 드럭스토어와 전국 유명 약국에서 판매되며 약국화장품으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올해 초 지에스왓슨스 6개 매장에 입점한 데 이어 최근 연대점, 광화문점 등 7개점에 추가 입점했다. 이달 초부터는 홍콩 사사뿐만 아니라 대만 사사 20개 매장에서도 BRTC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BRTC가 빠른 시간 안에 오프라인 유통망을 늘릴 수 있었던 것은 기존에 입점하고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고 매출 또한 높았기 때문이라는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BRTC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도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좋은 품질의 화장품을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까지 확대해 BRTC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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