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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16개 등 65개 구조조정 기업 확정

NSP통신, 강영관 기자, 2010-06-25 15:45 KRD2
#건설사 #구조조정 #워크아웃 #퇴출

[서울=DIP통신] 강영관 기자 = 건설사 16개를 포함한 대기업 65곳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이나 퇴출 등 구조조정 절차를 밟는다. 65개 기업 중 C등급은 38개 기업, D등급은 27개 기업이다.

국민·우리·신한·하나·산업·농협 등 6개 채권은행들은 25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시공능력 순위 300위권 건설사를 포함해 신용공여액 500억원 이상인 1985개 대기업에 대한 신용위험평가를 갖고 총 65개 대기업을 구조조정키로했다.

이 가운데 건설사는 16개로, 9곳은 C등급을 받아 워크아웃을 추진해야 하며 7곳은 D등급으로 분류돼 법정관리나 퇴출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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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은 1개 업체가 C등급을, 2개 업체는 D등급을 받았다. 해운업은 1개 기업이 C등급을 받아 워크아웃 절차를 밟게 됐다.

기타 대기업 가운데 27개사가 워크아웃 대상으로, 18개사는 퇴출 대상으로 확정됐다.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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