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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절절한 눈물 연기 호평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6-25 16:56 KRD2 R0
#윤계상 #로드넘버원
NSP통신-<사진출처=MBC 로드넘버원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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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로드넘버원’ 방송 화면 캡쳐>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윤계상이 애절하고 처절한 눈물 연기로 시청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극 ‘로드넘버원’에 육사 출신의 엘리트 장교 신태호 역을 맡은 윤계상은 24일 2회 방송에서 자신의 실수로 포화 속에서 죽음을 맞게된 전우들에 대한 죄책감과 엇갈린 운명적 사랑에 대한 배신감에 치떨리는 눈물을 쏟아냈다.

윤계상이 분한 신태호는 명예로운 군인임을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하는 올곧은 성격의 소유자로 첫 회 등장해 한 눈에 수연(김하늘 분)을 보고 사랑에 빠져들며, 결국 결혼까지 약속하지만 결혼 하루를 앞두고 죽은줄만 알았던 수연의 정인 장우(소지섭 분)가 2년만에 살아 나타나면서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의 비극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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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은 2회 분에서 기밀작전이 수연으로 인해 실패로 돌아가면서 작전에 참여했던 부대원들이 죽음을 맞자 책임감에 오열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또 장우와 부둥켜 앉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던 수연을 향해 총구를 들이대며 “당신 김수연과 나 때문에 내 부하들이 죽었어. 그런데 나는 김수연이 보고 싶었어”라고 울부짖으며 통곡하는 장면을 연출해냈다.

두 장면 모두 윤계상은 폭발적인 감정몰입으로 시청자의 심금을 울렸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드라마 게시판을 통해 “부하의 죽음 앞에서 자신을 책망하며 ‘여기서 같이 죽겠다’라고 외치던 윤계상의 눈물을 잊을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 여자 수연의 배신에 머리에 총구를 겨눌 수밖에 없는 신태호의 슬픔이 느껴져 가슴이 아려왔다”, “윤계상의 오열에 정말 눈물이 났다” 등 윤계상의 호연을 극찬했다.

이와 관련 윤계상은 “너무 감사하다”고 시청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뒤 “내 자신을 태호로 부활시켜달라고 하늘에 부탁까지 했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찍었다”며 “촬영하면서 죽을 고비를 3~4번은 넘긴 것 같다. 그토록 목숨 걸고 찍은 작품이라 후회는 없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마이네임이즈 측은 “연출을 맡은 이장수 PD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가장 성장할 것 같은 배우’로 윤계상을 꼽았을 정도로 기대감이 높다”며 “이번 작품에서 감정몰입부터 대사처리까지 모든 것에 완벽을 추구하고 있는 윤계상의 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60년전 발발한 6.25 전쟁을 토대로 그 1년간의 격정의 세월속에 거친 폭풍우를 견디고 피어난 들꽃같은 세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로드 넘버원’ 2회 시청률 10.8%(TNms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안정적 출발을 알리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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