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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 명의 도용 사칭 트위터 “무섭다” 경악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6-29 19:14 KRD2 R0
#김소은
NSP통신-<사진제공=노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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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노아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김소은을 가장한 트위터가 등장해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29일 김소은 소속사인 노아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소은이 자신을 사칭한 가짜 트위터를 발견해 충격에 휩싸였다”며 “이번 트위터 사칭 사건에 대해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해 법적인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소은은 최근 소속사 매니저로부터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트위터의 존재를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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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 붐으로 인한 연예인 사칭 트위터 피해 사례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발생한 것이라 김소은의 충격은 더했다.

김소은은 “나는 트위터도 없고 트위터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데 최근 회사 본부장님으로부터 ‘트위터 쪽지를 보냈는데 왜 답이 없냐’ 라는 얘기를 듣고 어리둥절 해 내 이름으로 만들어진 트위터를 곧바로 확인해 보니 내 미니홈피에 올려진 사진과 글들을 절묘하게 이용해 만들었더라”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소은의 가짜 트위터에는 지난 11일 현재 여러장의 김소은 사진들과 19개의 트위터 메시지가 올라있으며, 팔로워들만도 1500여명에 이르고 있다.

김소은은 “누군가 내 이름과 사진으로 버젓이 내 행세를 하고 다녔다는 것 자체가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며 “내 가짜 트위터를 통해 팔로어 된 다른 연예인분들이나 팬분들의 혼동과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김소은은 현재 KBS일일극 ‘바람불어 좋은날’에 오복이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개방형 온라인 소통공간인 트위터는 사용자 급증과 함께 계정 개설 시 본인 인증 절차가 없어 이를 악용한 범죄수단으로 활용될 위험성이 높아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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