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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대구동구청장, 민생현장 구민 목소리 귀 기울여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7-07-07 09:1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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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대구 동구)
(대구 동구)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강대식 대구 동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민생현장의 다양한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6일 올해 첫 '민생! 현장 속으로'를 운영했다.

'민생! 현장 속으로'는 현안사항 청취지역, 안전취약지역, 민원발생지역, 갈등지역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 되는데 첫 번째 방문지로 금호강 벚꽃 길 경관조명사업으로 동구의 봄을 대구 전역으로 알리고 있는 지저동을 찾아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이날 '민생! 현장 속으로'에는 윤석준 시의원, 서정해 구의원 및 금호강 벚꽃 길 주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강변 주변의 환경개선, 방촌천 정비사업에 따른 편의시설, 금호강변 다목적광장의 사용방안 등에 대한 의견 수렴 및 건의 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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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러한 현장 소통식 민생현장실 운영은 지역현안에 대해 구청장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주민과 대화를 나누며, 해결 방안을 찾는다는 점에서 참석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민선6기 출범과 동시에 시작된 현장행정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구정을 실현하겠다는 첫 번째 약속으로 풀뿌리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물량 중심, 성장 중심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정으로 구민의 실질적인 행복 체감도를 높이는 소통의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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