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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자살 소식에 옛 연인 유진 큰 ‘충격’…빈소 찾아 ‘조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6-30 17:51 KRD2
#박용하 #유진
NSP통신-<사진=KBS & 유진 미니홈피>
<사진=KBS & 유진 미니홈피>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SES출신 가수 겸 연기자 유진(29)이 그의 옛 연인이었던 배우 박용하(33)의 갑작스런 ‘자살’ 소식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은 30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고(故) 박용하의 사망소식을 듣고 놀라움에 집에서 머물며 감정을 추스린 뒤 오후 4시 40분께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임시로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침울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은 유진은 화장기 없는 맨얼굴로 검정색 뿔테안경과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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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유진의 소속사는 “유진이 처음 사실(박용하 사망)을 접하고, ‘믿을수 없다. 너무 충격이라 눈물도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회사측에 ‘혼자 있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고 박용하와 유진은 지난 2002년 KBS 드라마 ‘러빙유’에 함께 연인으로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지만 각자의 길을 걷기 위해 이별을 선택하고 친구처럼 가끔 연락을 주고받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박용하 사망과 관련 이날 오후 3시께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사업과 연예활동 병행에 따른 스트레스가 심했다는 주변의 증언과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 점 등을 미뤄 ‘자살’로 결론졌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성모병원에는 절친한 배우 소지섭, 박희순, 박광현 등을 비롯해 연예계 관계자 및 동료배우 가수들의 조문이 계속되고 있다. 발인은 7월 2일 오전 8시로 장지는 경기도 성남 영생원으로 예정됐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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