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퍼포먼스 보이밴드 2PM의 전 멤버로 팀에서 영구 제명됐다 영화배우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재범(본명 박재범·23)이 국내 최대 매니지먼트사인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할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싸이더스HQ 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전속계약이 이루어진 상태는 아니나 회사 측과 재범 측이 긍정적으로 최종 조율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재범은 싸이더스HQ와 계약이 성사되면 장혁 전지현 조인성 차태현 한예슬 등 톱스타들과 한솥밥을 먹으며, 최고 대우를 받게된다.
재범이 싸이더스HQ와의 전속계약이 임박했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은 “계약이 하루속히 이뤄져 국내에서 가수로 연기자로 활동하는 재범의 모습을 빨리 보고싶다”며 그의 복귀에 반가움을 보이고 있다.
현재 재범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하이프네이션’ 한국 촬영을 위해 지난 달 일시 귀국해 국내에 머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재범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시절 미국에 있는 지인과 주고받은 메시지가 한국 비하 논란으로 번지며, 지난해 9월 초 소속팀인 2PM을 탈퇴하고 고향인 미국 시애틀로 쓸쓸한 발길을 옮긴 바 있다. 이후 재범의 복귀를 간절히 희망하는 팬들의 염원으로 복귀 임박설이 종종 나돌기도 했으나 결국 올 2월 JYP측이 ‘치명적 사생활 문제’를 이유로 들어 팀 영구제명을 발표해 복귀가 물거품이 되며 팬들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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