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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자기자본을 활용한 기업금융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7-07-26 07:29 KRD7
#메리츠종금증권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메리츠종금증권의 2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981억원 (+17.9% YoY, +21.3%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 (775억원)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별도기준 순영업수익은 2142억원 (+4.9% YoY, +14.3% QoQ)이며 주요 부문별로 보면 기업금융이 1138억원 (-12.9% YoY, +4.7% QoQ), Retail 부문이 267억원 (+7.7% YoY, +16.6% QoQ), 트레이딩 부문이 478억원 (+128.7% YoY, +66.0% QoQ), 법인영업이 169억원 (-4.0% YoY, -9.6% QoQ)을 기록했다.

1분기에 이어 기업금융 부문이 호조를 기록한 가운데 전 사업부문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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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의 2분기 실적에서 주목할 점은 기업금융에서의 수익성 회복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종금증권의 기업금융 부문은 2016년 2분기 이후 잔액이 감소하고 수익성이 하락하여 시장의 우려를 자아냈다.

하지만 올해 6월 말 기준 기업금융관련 잔액은 3조2424억원 (-0.2% YoY, +8.2% QoQ)으로 증가세로 전환했다.

유승창 KB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운용과 조달금리의 차이는 2.59% (-8bp QoQ)로 하락했으나 잔액 증가로 기업금융에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그 동안 메리츠종금증권의 기업금융 잔액 감소는 리스크관리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며 6월 말 전환상환우선주 발행을 통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자기자본 3조원 이상) 자격을 갖춤에 따라 향후 적극적인 기업금융에서의 투자 및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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