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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에스테틱클럽 ‘클럽 클린앤클리어’가 최근 미용 전문 토털 관리샵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06년에 새롭게 디자인해 문을 연 이 곳은 2008년부터 플로어층을 고급에스테틱클럽인 ‘클럽 클린앤클리어’로 두고, 1층은 두피케어 및 탈모관리샵인 ‘아미치0.3’과 네일 관리샵을 함께 운영, 전문 토털 관리샵으로 변신했다.

특히 ‘아미치0.3’은 단순 탈모관리가 아닌 고객 1:1 맞춤형으로 남성탈모, 여성탈모, 원형탈모, 지루성탈모등 두피와 모발의 상태는 물론 체질, 연령, 생활습관, 치료경력, 환경적 요인까지 고려해 고객들의 모발개체수와 모낭충 검사를 실시하며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다모생활건강의 ‘아미치0.3’은 2004년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아 이듬해 발모촉진 조성물 특허를 획득, 현재 뉴욕, 시카고, 미시간, 버지니아, LA 등 미국내 8개의 두피케어 전문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국내에는 서래마을(방배)점을 비롯해 전국 17개의 전문샵을 보유하고 있다.

‘클럽 클린앤클리어’의 심은영 원장은 “에스테틱의 경우 피부미인이 각광을 받으면서 미리 관리를 받으려 하는 사람이 많은데 반해 두피케어나 탈모관리는 징후가 나타나야만 관리를 받고자 한다”며 “두피나 모발도 소중한 피부의 한 부분인만큼 탈모 등 징후가 나타나기 전 미리 관리하는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아미치0.3 서래마을 점은 직장인들을 위해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저녁 9시까지 연장해 샵을 운영하는가 하면 여름철 골프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관리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상담 02-59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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