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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최근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본에스티스에서 출시한 안티에이징 화장품 리셀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올 초 선보인 리셀 화장품 2종은 본에스티스가 지난 2008년 첫선을 보인 바르는 성형크림을 한 단계 업그레이시킨 제품으로 기존에 떠서 쓰는 형태에서 펌프용기로 바꿔 출시됐다.

리셀은 지난 2006년 일본에서 개최된 전세계 안티에이징 국제심포지엄에서 ‘AISET’ 그랑프리를 수상한 제품으로, 지난해 가을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성형외과학회인 MIPS(최소침습학회)에서 소개돼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리셀은 홀스래디쉬(서양와사비), 플라센타, 키다치알로에, 카이엔느 성분등 30여종의 유효 복합 자연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가 갖고 있는 생리현상을 이용해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로 인한 V라인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본에스티스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업체 한도숙 대표는 “리셀크림 3g정도를 얼굴에 화장품 바르듯이 발라주면 바른 후에 얼굴이 양쪽과 위아래에서 당겨주는 효과를 느낄수 있다”며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두 번정도 발라주면 건강한 피부를 지키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셀이 세포활성-분해, 촉진-배출을 반복해 초기활성화 시간 2시간을 포함한 8-12시간동안 활발히 세포를 자극하고 흡수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2주정도 지속 사용하면 피부가 투명하고 화사하게 되는 효과를 스스로 느낄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현재 운영중인 강남의 피부관리 전문점을 통해 스파시설을 갖춰 산전산후관리,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와 얼굴축소, 여드름관리를 함께 진행해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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